SKIET, 3Q 영업손실 730억…적자전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SK온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10월 분사 후 처음 흑자를 달성했다.
또한 SKIET는 글로벌 복수의 고객과 전기차용 분리막(LFP 등 신규 폼팩터) 및 ESS용 분리막 신규 공급 협의 중으로 이른 시일 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SKIET)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73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적자 전환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508억원으로 72.15% 줄었다.
IT 주요 고객사 수요 침체로 판매량이 감소하고 전기차 전방산업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기) 영향으로 영업적자가 지속된 영향이다.
다만 캡티브(계열사) 고객인 SK온의 사상 첫 분기흑자 달성은 긍정적 요소로 봤다. SK온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 240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10월 분사 후 처음 흑자를 달성했다.
또한 SKIET는 글로벌 복수의 고객과 전기차용 분리막(LFP 등 신규 폼팩터) 및 ESS용 분리막 신규 공급 협의 중으로 이른 시일 내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SKIET는 “운영비 등 경비 절감 노력을 통한 수익성 개선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女비서 성폭행' 안희정, 활짝 웃어 보였다
- 새벽 남편과 걷던 19세 아내, 집단강간 당했다
- "알몸도 아닌데…레깅스·브라탑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났습니다"
- 원희룡, 강혜경 명예훼손죄로 고소 단행…"나와 관련한 증언 모두 거짓"
- 경찰, "문다혜 소유 오피스텔 투숙했다" 진술 확보…'불법 숙박업' 정식 입건
- 여사 떨구고 가나…쇄신책으로 '윤 대통령 단독 순방' 목소리 비등
- 지지율 19% 대통령과 흔들리는 국민의힘…"내분 말아달라" 평생당원들 절절한 호소
- [美 대선 D-DAY] 대선 운명의 날 시작…“유권자 절반, 이미 투표”
- 남경주·송일국, 뮤지컬 교과서 같은 ‘애니’로 전한 희망 [D:인터뷰]
- ‘자격정지 이상 중징계’ 4선 도전 타격 불가피…정몽규 회장 운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