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익 해운조합 이사장, 해양수산연수원 방문…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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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한국해운조합 이채익 이사장이 지난 1일 부산 본원을 찾아 해기사 양성 과정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연수원은 4일 "이채익 이사장 방문은 해양수산연수원 현황과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 과정 등에 대한 업무 현황 파악, 연수원과 해운조합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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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수산연수원(원장 김민종)은 한국해운조합 이채익 이사장이 지난 1일 부산 본원을 찾아 해기사 양성 과정 등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연수원은 4일 “이채익 이사장 방문은 해양수산연수원 현황과 오션폴리텍 해기사 양성 과정 등에 대한 업무 현황 파악, 연수원과 해운조합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채익 이사장은 연수원 업무 현황을 청취하고 교육 훈련시설을 둘러봤다. 이 이사장은 “지금까지 연수원에 대해 잘 알지 못했는데 이번 방문을 통해 연수원이 해양수산 산업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관련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 해운 조합도 협업 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민종 한국해양수산연수원장은 “연수원 업무 중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업무가 신규 해기사 양성을 위한 오션폴리텍 업무”라며 “해당 과정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노후 실습선 대체 건조와 기숙사 신축이 절실하므로, 이를 위한 예산확보에 함께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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