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남자다”…‘현역가왕2’ 오는 26일 첫방

강주희 2024. 11. 4. 17:5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현역가왕2’ 34인 현역들의 역동적인 태극기 런웨이가 빛나는 티저가 첫 공개됐다.

오는 11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MBN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현역가왕2’는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나갈, 대한민국 대표 ‘최정상급 남성 현역 가수’ TOP7을 뽑는 국가대표 선발 서바이벌 예능이다.

지난해 방송된 ‘현역가왕’ 시즌1은 최종회 시청률 17.3%를 기록한 데 이어 ‘현역가왕’ TOP7은 세계 최초로 진행된 ‘한일가왕전’에서 일본과 치열한 ‘음악 한일전’을 벌이며 양국을 들끓게 했다.

이와 관련 ‘현역가왕2’ 현역 남자가수들이 새빨간 열정과 투지를 불태우는 ‘RED 출사표’를 담은 티저 영상으로 대장정의 서막을 알렸다 영상은 먼저 어둠 속 무대 위에서 태극기를 들고 위풍당당하게 도열한 34인 현역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대한민국의 심장을 뛰게 할 현역가왕2”라는 MC 신동엽의 목소리 아래 빨간색과 파란색으로 변하는 H로고 무대 위에 위엄있게 서 있는 34인 현역들의 모습이 담긴다. 각양각색 붉은색 의상을 차려입은 현역들의 벨트 위 H로고가 빛나기 시작하고, “이번엔 남자다”라는 신동엽의 멘트와 동시에 현역들은 뒷모습을 드러낸 채 무대 위에서 불끈 손을 들어 올리며 의지를 불태운다.

그리고 “2025 한일가왕전에 출격할 국가대표 TOP7 선발전”이라는 목소리와 함께 태극기를 손에 든 34인 현역들이 한 명씩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워킹을 이어간다. 마지막으로 “태극 마크를 향한 남자들의 혈투”라는 멘트와 더불어 흰색과 붉은색의 불빛들이 터지는 무대 중앙에 태극기를 꽂아 놓는 강렬한 현역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34인 현역들 중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대기획으로 2025년 치러질 ‘한일가왕전’에 국가대표 TOP7로 나설 주인공은 누가 될지, 또다시 한국과 일본 양국의 판을 뒤흔들 ‘현역가왕2’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가 본격적인 첫 삽을 뜬 가운데 34인 현역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열정을 터트리고 있다”라며 “한국과 일본 양국에 감동을 선사할, 현역들의 필살의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현역가왕2’는 오는 11월 26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