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세' 김영옥, 박신혜 슈퍼카서 '활짝'…"세상에서 가장 큐트하신♥"

김수아 기자 2024. 11. 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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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속 박신혜의 슈퍼카에 앉아 있는 김영옥의 모습이 담겨 있고,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박신혜는 '#지옥에서온판사', '#육개장할망구'라는 태그를 더해 김영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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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4일 박신혜는 개인 채널에 "세상에서 가장 큐트하신 영옥선생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속 박신혜의 슈퍼카에 앉아 있는 김영옥의 모습이 담겨 있고, 활짝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김영옥은 극중 황천빌라 반지하방 세입자 '오미자'를 연기했으며, 박신혜를 비롯해 빌라 주민들에게 예언을 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박신혜는 '#지옥에서온판사', '#육개장할망구'라는 태그를 더해 김영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 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서울중부지법 형사18부 판사 '강빛나'의 몸에 들어간 악마 '유스티티아'로 열연했다. 

사진 = 박신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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