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맘' 이현이, 육아 얼마나 힘들면 눈물바람…"엄마도 엄마가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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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현이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4일 이현이는 "이번 주말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현이는 "무척 일정이 많은 주말이었는데 둘째가 아프기까지 해서 난이도가 상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현이의 글에 누리꾼들은 "엄마로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들 둘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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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이현이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4일 이현이는 "이번 주말 요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현이는 지친 듯 책상 위에 엎드려 있다.
이현이는 "무척 일정이 많은 주말이었는데 둘째가 아프기까지 해서 난이도가 상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결국 아이들을 아주 큰소리로 혼내고 풀죽은 뒷모습을 보며 기분이 몹시 우울했다"며 "이제 그러지 말아야지 하고 꼭 안아줬는데 일요일 밤 재우기 전에 다시 뚜껑 오픈"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슈퍼 F인간인 나는 또 혼내놓고 눈물바람... 언제쯤 평온하고 성숙한 육아 가능할까요…#엄마가 미안해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야 #더 성숙해지기를 다짐"이라며 뜻대로 되지 않는 육아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현이의 글에 누리꾼들은 "엄마로서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아들 둘은 정말 존경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뒀다.
사진=이현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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