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맞춤형 직업상담지원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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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휴대전화를 통해서도 맞춤형 진로탐색·경력설계를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5일부터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직업상담지원 서비스인 '잡케어(JobCare)'를 휴대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잡케어 서비스를 개시한다.
편도인 고용부 고용지원정책관은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잡케어 서비스를 자신의 진로와 경력설계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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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휴대전화를 통해서도 맞춤형 진로탐색·경력설계를 손쉽게 할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은 5일부터 인공지능·빅데이터 분석 기반 맞춤형 직업상담지원 서비스인 ‘잡케어(JobCare)’를 휴대기기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잡케어 서비스를 개시한다.
잡케어 서비스는 전 생애에 걸친 경력단계에서 개인의 직업선택과 취업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다.
고용부에 따르면 잡케어 서비스(PC버전) 개시 후 2022년~2024년 9월까지 38만명이 넘는 국민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에는 대학생, 20대 구직자 등 청년층을 중심으로 잡케어 서비스 이용이 대폭 증가했다.
고용부와 고용정보원은 이번 모바일 잡케어 서비스 개시와 함께 잡케어 서비스의 사용자 환경(UI/UX)을 전면 개편해 편의성을 대폭 개선했다.
또 개인의 직무역량과 잡케어 추천직업과의 연관성을 그래프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취업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취업시장정보별 의미와 활용방법을 제시했다.
기존 잡케어 보고서의 핵심정보(나의 직무역량, 취업시장정보 등)를 보다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화면도
편도인 고용부 고용지원정책관은 “앞으로 더 많은 국민들이 잡케어 서비스를 자신의 진로와 경력설계에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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