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멕시코에서 중국으로 옮겨간 국제수족관회의에 전 세계 주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한, 중국 2024년 11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지난 1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수족관 업계의 올림픽' 국제수족관회의(International Aquarium Congress, IAC)가 2027년 열릴 제13회 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깃발 전달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깃발은 한-우한 극지 해양 공원을 통해 우한으로 넘겨졌고, 이는 2008년 상하이 이후 처음으로 이 중요한 국제 행사가 중국으로 돌아왔음을 의미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한-우한 극지 해양공원, 2027년 IAC 개최 앞두고 성공적인 깃발 전달식
우한, 중국 2024년 11월 4일 /PRNewswire=연합뉴스/ -- 지난 1일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열린 '수족관 업계의 올림픽' 국제수족관회의(International Aquarium Congress, IAC)가 2027년 열릴 제13회 회의의 시작을 알리는 깃발 전달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깃발은 한-우한 극지 해양 공원을 통해 우한으로 넘겨졌고, 이는 2008년 상하이 이후 처음으로 이 중요한 국제 행사가 중국으로 돌아왔음을 의미한다.
1960년부터 시작돼 수족관 분야 최고 권위의 행사로 자리매김한 IAC는 전 세계 수족관 관계자, 과학 연구자, 교육자들이 모여 교류하고 협력하는 자리로 3년마다 개최되며, 최첨단 연구 결과와 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풍부한 수자원을 자랑하는 우한은 중국을 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생 생물 연구 기관과 담수 어업, 생태계 연구 클러스터가 집중된 도시다. 내륙 도시로는 최초로 IAC를 유치하며, 풍부한 수생 연구 자원과 오랜 과학적 역사를 바탕으로 주요 내륙 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게 됐다.
IAC 운영위원회는 우한과 중국 정부가 환경 보호와 생물 다양성 보존에 힘쓰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한-우한 극지 해양공원의 첨단 시설, 해양 생물 전시, 우수한 번식 및 보존 기술에 주목해 이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 엔터테인먼트(HHAn Entertainment)의 ESG 경영 철학과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이라는 CSR 철학에 대한 강한 의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탄웬청(Tan Wencheng) 한-우한 극지해양공원 총지배인은 지난 13년 동안 우한과 함께 성장하며 도시 발전에 기여해 온 공원의 변함없는 노력을 강조했다. 시설 및 수용 규모, 수조 용량, 생물 전시, 정교한 번식 및 보존 기술 등으로 차별화된 공원은 중국 중부 최대의 해양 테마 복합 리조트이자 주요 관광 명소다. 또한 한-우한 극지해양공원은 다가오는 국제회의에 맞춰 2000제곱미터 규모의 과학 교육 박물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양쯔강 유역의 수생 생물을 테마로 담수 생태계 보호에 중점을 둔 이 박물관은 공공 과학 교육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양쯔강 생태 보전을 위한 노력을 이끌고자 한다. 나아가 더 많은 사람들이 수생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양쯔강 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출처: HHAn-Wuhan Polar Ocean Park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초·고양·의왕·의정부 등 4곳에 그린벨트 풀어 5만가구 짓는다 | 연합뉴스
- 서울도 그린벨트 풀어 주택 공급…정부 "과거 같은 로또아파트 없을 것" | 연합뉴스
- 尹 "새마을운동이 지금 4대 개혁…저항에 맞서 반드시 완수"(종합2보) | 연합뉴스
-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마지막날 승률분석 50대50" | 연합뉴스
- '김정은, 푸틴을 위험하게 끌어안는 이유?'…"정권유지 어렵다 판단" | 연합뉴스
- 명태균 변호인 "명씨, 8일 검찰 출석"…피의자신분 검사 첫 조사(종합) | 연합뉴스
- 돌덩이 넣고 피해자 행세까지 했지만…부메랑 된 '시신 유기' | 연합뉴스
- '김여사 특검법' 법사 소위 의결…與 "일방처리" 野 "민심수용" | 연합뉴스
- 野, 이재명 선고 앞두고 사법정의특위 출범…"정적 죽이기 대응" | 연합뉴스
- 문체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에 '최소 자격정지' 중징계 요구(종합2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