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제11대 송재섭 상임감사위원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서부발전은 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송재섭 상임감사위원 취임식을 진행했다.
서부발전 출신인 송 신임 감사는 지난 2021년 기획본부장직을 마지막으로 퇴직한 지 3년 만에 상임감사위원으로 돌아왔다.
한편 송 감사는 1960년생으로 1986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후 2001년 발전공기업 분사 시 서부발전으로 전적해 감사실장, 경영지원처장, 기획처장, 신성장사업단장, 기획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서부발전은 4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송재섭 상임감사위원 취임식을 진행했다.
서부발전 출신인 송 신임 감사는 지난 2021년 기획본부장직을 마지막으로 퇴직한 지 3년 만에 상임감사위원으로 돌아왔다.
송 감사는 취임사에서 "기존 적발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예방적 정책 감사, 내부 통제 체계 강화, ESG 개선 경영확산·내재화 등을 중점 삼아 업무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반부패·청렴의 기업문화를 확고히 정착시킬 것을 강조하면서 부패행위를 일벌백계해 건전한 조직풍토를 확립하겠다고 천명했다.
한편 송 감사는 1960년생으로 1986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 후 2001년 발전공기업 분사 시 서부발전으로 전적해 감사실장, 경영지원처장, 기획처장, 신성장사업단장, 기획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희룡, 강혜경 명예훼손죄로 고소 단행…"나와 관련한 증언 모두 거짓"
- 한동훈 "윤 대통령, 국민 걱정하는 부분 사과해야…김건희, 활동 즉각 중단"
- 새벽 남편과 걷던 19세 아내, 집단강간 당했다
- 초유의 중앙지검장 탄핵 추진, 1년 직무정지?…이재명 수사 차질 및 지휘 공백
- "알몸도 아닌데…레깅스·브라탑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났습니다"
- [2024 美대선] 트럼프, 47대 미국 대통령 당선 공식 확정…CNN "선거인단 276명 확보"
- 국민의힘 "트럼프 당선 축하…피로 맺은 한미동맹 더 깊이 발전하길"
- 한동훈 ~ 5·6선 중진, 尹 담화에 "쇄신 계기 되길 기대"
- 해결될 기미 없는,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 [D:이슈]
- 포항, 최강희 감독 빈틈 노리고 ACLE 7위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