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모레츠 "난 동성애자…美 대선, 해리스에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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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었던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가운데,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모레츠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인증사진을 올리고 "나는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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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미국의 국민 여동생이었던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동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가운데,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모레츠는 2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투표인증사진을 올리고 "나는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에게 투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에는 많은 것들이 걸려있다"며 "나는 정부가 여성인 내 몸에 대해 어떠한 권리도 없고, 내 몸에 대한 결정은 나와 의사만이 내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해리스는 우리를 지켜줄 것"이라고 했다.
모레츠는 "나는 동성애자로서, 성소수자 커뮤니티를 지킬 법적 보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이 나라에서 보호를 받아야 하며, 우리가 필요로하고 마땅히 받아야 할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렛 미 인 ▲휴고 ▲다크 플레이스 ▲제5침공 ▲다크 섀도우 ▲마담 싸이코 등 영화에 출연하면서 대중적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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