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반월호수 걷기대잔치에 1,500여 명 시민들 가을 만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1월 3일(일) 군포시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군포시민 걷기대잔치가 열렸다.
이날 청명한 날씨 속에 약 1,500여 명의 시민들이 반월호수 데크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함께 즐겼다.
한편, 군포시에서는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데크길 등에 공무원, 통장,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으로 구성된 안전요원 100여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월 3일(일) 군포시 반월호수 수변공원에서 군포시민 걷기대잔치가 열렸다.
이날 청명한 날씨 속에 약 1,500여 명의 시민들이 반월호수 데크길을 걸으며 가을의 정취를 함께 즐겼다.
이번 걷기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회장 고종근)가 주최·주관하고 군포시에서 후원했으며, 초대가수 공연, 3.3㎞ 가량의 호수 데크길 걷기, 잔치국수와 두부김치 나눔, 경품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한 시민은 "오랜만에 가족들, 여러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걸으며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국수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매우 상쾌하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시에서는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행사장과 데크길 등에 공무원, 통장, 모범운전자회, 해병대전우회 등으로 구성된 안전요원 100여명을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으며 단 1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고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하은호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였다. 행사준비에 힘써준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를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고종근 바르게살기운동 군포시협의회장은 "여러 시민들이 즐거워 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군포시 발전과 지역화합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포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초·고양·의왕·의정부 등 4곳에 그린벨트 풀어 5만가구 짓는다 | 연합뉴스
- 서울도 그린벨트 풀어 주택 공급…정부 "과거 같은 로또아파트 없을 것" | 연합뉴스
- 尹 "새마을운동이 지금 4대 개혁…저항에 맞서 반드시 완수"(종합2보) | 연합뉴스
- [美대선] "해리스·트럼프 마지막날 승률분석 50대50" | 연합뉴스
- '김정은, 푸틴을 위험하게 끌어안는 이유?'…"정권유지 어렵다 판단" | 연합뉴스
- '명태균 수사팀' 차장급 격상 4명 추가…"사실상 특별수사팀"(종합) | 연합뉴스
- 돌덩이 넣고 피해자 행세까지 했지만…부메랑 된 '시신 유기' | 연합뉴스
- '김여사 특검법' 법사 소위 의결…與 "일방처리" 野 "민심수용" | 연합뉴스
- 野, 이재명 선고 앞두고 사법정의특위 출범…"정적 죽이기 대응" | 연합뉴스
- 문체부 축구협회 감사 결론…"정몽규 중징계·감독 선임은 다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