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민간 건설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보도자료 원문 2024. 11. 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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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민간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12월 민간 건설공사장 5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관계 공무원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촉한 '노동안전지킴이'를 투입해, 관내 중소규모 민간 건설공사장을 방문해 관계 법령 및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이미 지난 10월에 관내 공동주택 공사장 11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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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민간 건설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월∼12월 민간 건설공사장 5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관계 공무원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위촉한 '노동안전지킴이'를 투입해, 관내 중소규모 민간 건설공사장을 방문해 관계 법령 및 현장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노동안전지킴이는 2023년 11월에 제정된 '군산시 산업재해 예방 및 노동안전보건 지원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총 4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건설 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고용노동부와 협력해 추가 점검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점검 이후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 여부도 확인해 사고 예방에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시는 이미 지난 10월에 관내 공동주택 공사장 11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의 개선 여부를 확인한 바 있다.

군산시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현장 근로자들이 다시 한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군산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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