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살 연하와 결혼 앞두고 막막 신혼살림에 “참을 인”

이주인 2024. 11. 4. 13:0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동주 SNS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결혼을 앞두고 막막한 근황을 전했다.

서동주는 4일 자신의 SNS에 “언제쯤 리모델링이 끝나고 이사를 갈 수 있을까요? #참을인 #기대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입주 예정인 것으로 보이는 개인주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곳곳에 포대 자루가 놓여 있어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다. 그 앞에서 서동주는 스쿨룩을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TV조선 ‘이제 혼자다’에 출연해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열애를 고백한 이후 지난 8월, 내년 중순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서동주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준비 안 된 상태에서 기사가 났다. 아침에 일어났는데 모르는 번호로 부재중이 많이 왔다. 마음의 준비 후 11월쯤 발표할 생각이었다. 내년 여름에 결혼인데, 벌써 발표되어 놀랐다”라고 했다.

또 4살 연하 비연예인 남자친구를 두고 서동주는 “배려심이 많고 성격이 따뜻한 사람이다, 저는 누구를 봤을 때 섹시하다고 느낀 적이 별로 없는데 유일하게 섹시하다고 생각한 사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