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빛난 시흥시 농특산물, '2024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성료

보도자료 원문 2024. 11.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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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4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행사에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이며 서울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 관계자는 "시흥 쌀 '햇토미'가 서울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흥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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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24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 행사에 참여해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선보이며 서울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흥의 대표 농산물인 시흥 쌀 '햇토미'를 비롯해 연근, 표고버섯, 각종 농산가공품을 선보였다. 특히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와 북시흥농협이 협찬한 햇토미 소포장(500g) 1천 개가 현장에서 진행된 구매 사은 이벤트를 통해 모두 배포되며 서울시민들에게 시흥 쌀의 우수한 품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행사에는 4천700여 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해 신선하고 건강한 시흥 농특산물에 큰 관심을 보였고, 특히 연근과 표고버섯을 활용한 다양한 가공품들은 현장에서 구매로 이어지며 매출 증가와 함께 주목받았다. 이번 행사로 시흥 농가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제품은 높은 인기를 끌며 품질과 신뢰를 더 높이는 기회가 됐다.

농협중앙회 시흥시지부 관계자는 "시흥 쌀 '햇토미'가 서울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시흥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품질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시흥 농산물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서울시민에게 직접 알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시흥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동행마켓에서 얻은 긍정적인 반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서울을 비롯한 주요 지역과의 교류와 홍보를 강화해, 시흥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의 활력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시흥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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