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70대 여성 살해 용의자, CCTV에 덜미…경찰 추적
김영균 2024. 11. 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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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4분쯤 여수시 신월동 한 주택 거실에서 7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을 발견하고 주택 주변의 CCTV 영상에서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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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한 주택에서 7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여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14분쯤 여수시 신월동 한 주택 거실에서 70대 여성 A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다는 가족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결국 숨졌다.
경찰은 외부인 침입 흔적을 발견하고 주택 주변의 CCTV 영상에서 용의자를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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