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라이즈 소희·에스파 닝닝 피처링 흔쾌히 참여, 고마워”
박세연 2024. 11. 4. 11:20
그룹 샤이니 민호가 정규앨범 피처링에 참여해 준 라이즈 소희, 에스파 닝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민호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첫 정규 앨범 ‘콜 백’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민호가 지난 2022년 12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콜 백’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이 담긴 10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중 ‘파이어웍스’에는 라이즈 소희가, ‘비코즈 오브 유’에는 에스파 닝닝이 각각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파이어웍스’에 대해 민호는 “불꽃을 태우자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면서 “듣자마자 소희가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피처링을 해줬다. 보컬 합이 잘 맞게 나와서 후렴도 잘 만들어진 것 같다. 또 브릿지 포인트를 잘 살려준 것 같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호는 또 “에스파 닝닝에게는 ‘비코즈 오브 유’ 피처링을 부탁하게 됐는데 너무 흔쾌히 해줬다. 합이 잘 맞았다. 언젠가 두 후배와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콜 백’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 속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민호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콜 백’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민호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호텔에서 첫 정규 앨범 ‘콜 백’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이번 앨범은 민호가 지난 2022년 12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체이스’ 이후 약 2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콜 백’을 포함해 다양한 매력이 담긴 10곡이 수록됐다.
수록곡 중 ‘파이어웍스’에는 라이즈 소희가, ‘비코즈 오브 유’에는 에스파 닝닝이 각각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가 됐다. ‘파이어웍스’에 대해 민호는 “불꽃을 태우자는 마음으로 작업했다”면서 “듣자마자 소희가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피처링을 해줬다. 보컬 합이 잘 맞게 나와서 후렴도 잘 만들어진 것 같다. 또 브릿지 포인트를 잘 살려준 것 같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호는 또 “에스파 닝닝에게는 ‘비코즈 오브 유’ 피처링을 부탁하게 됐는데 너무 흔쾌히 해줬다. 합이 잘 맞았다. 언젠가 두 후배와 함께 무대에 서는 날이 오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콜 백’은 무게감 있는 베이스 사운드와 서정적이면서도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어우러진 팝 장르의 곡이다. 경쾌한 리듬의 기타 리프 속 망설임 없이 상대방에게 직진해 마음을 전하겠다는 내용의 가사와 진심이 담긴 민호의 보컬이 인상적이다.
민호는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 앨범 ‘콜 백’을 발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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