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대상 수상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정보보호대학원, ‘생성형 AI 연구와 보안의 미래’ 세미나 성황리 종료
대한민국 유일의 정부시상 브랜드 대상 수상(사이버대 부문2024)과 최우수대학평가 최다부문A 등급(교육부인증력량평가2020)에 선정됐던 세종사이버대학교의 정보보호대학원은 지난 10월26일 ‘생성형AI 연구와 보안의 미래: 보안 자격증과 인재 역량의 혁신’을 주제로 특강과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학교 측이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에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비한 보안 인재 양성의 중요성과 보안 자격증의 역할을 다루며 다양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서는 정보보안 전문가인 강선명 ISMSP 인증 심사위원과 본 대학원 박용석 주임교수가 각각 보안 혁신과 자격증 필요성,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활용한 학습과 연구법 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강연 후 질의응답 시간에도 열띤 논의가 이어졌다.
박용석 교수는 “생성형AI와 보안 산업에 가져올 혁신을 함께 탐구할 수 있어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행사는 AI 시대에 필요한 보안 역량과 자격증 취득의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에 필수적인 보안 역량과 자격증 취득의 중요성을 재조명하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와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케이무크 블록체인묶음 강좌에 선정(2018)된 바 있으며 대한민국 블록체인 산업 대상(교육부문, 2019)을 수상 한 바 있다.
아울러 대학원 자격증 연구회, 학술연구회, 산업 연구회 등을 운영하며 자격증 취득, 학술논문 발표와 보안 산업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자격증 취득자(기술사, ISMSP인증심사위원, 정보보안기사 등)와 학술지 저널 출간(일반대학원 박사학위 진학)과 경진 대회(대통령상 표창, 국무총리 표창, 장관상 표창 등)다방면에서 실질적 성과를 얻고 있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산업보안, 사이버수사, 해킹 등 3개 전공을 제공하고 있는 본 대학원은 이과, 문과가 함께 다니는 융합대학원을 추구하고 있다.
현직 전문인(의사, 변리사, 한의사, 간호사 등), 경영진, 정보보호입문자(선수과목이수 필요), 군무원·현직군인, 공학분야 전문가(학사, 석사, 박사), 해외 거주자 등 다양한 재학생과 동문을 배출했다.
세종사이버대 정보보호대학원 오는 11월4일부터 2025학년도 봄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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