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족' 연기장인 김윤석, 대한민국 대표 자영업자 됐다…유쾌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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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의 배우 김윤석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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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대가족'(감독 양우석)의 배우 김윤석이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분)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타짜' 시리즈 아귀, '추격자' 엄중호, '도둑들' 마카오 박, '남한산성' 김상헌, '1987' 박처장, '노량: 죽음의 바다' 이순신 등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천의 작품, 천의 얼굴로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김윤석의 필모그래피 사상 찾아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대가족'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관객들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 중 하나는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윤석이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는 점이다.
공개된 콘텐츠들을 통해 황당하고도 귀여운 스토리 전개를 예고 중인 '대가족'은 만두 하나로 자수성가를 이룬 자영업자 함무옥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김윤석은 "오직 만두만으로 일가를 이룬 사람이기 때문에 만두만큼은 타협이 없는 인물이다. 오로지 손으로만 빚어서 손님들에게 대접하는 장인정신이 있는 사람"이라며 함무옥 캐릭터를 설명했다.
이처럼 장인정신으로 똘똘 뭉친 함무옥 캐릭터를 통해 김윤석은 지금까지 마라맛 역할들로 관객들에게 각인된 것에 이어 또다른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대가족'은 12월 11일 개봉한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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