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입주 후가 더 기대되는 견소동 신축 대단지 강릉 아파트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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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상승 변화가 일어났지만 최근 금리 인하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곡선이 나타나지 않고 글로벌 경기침체와 정부의 대출 규제로 다소 시장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에도 상품성과 위치, 브랜드, 합리적 가격 등 옥석 가리기는 계속되고 있어 '그래도 될 곳은 된다는' 단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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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상승 변화가 일어났지만 최근 금리 인하 발표에도 불구하고 상승곡선이 나타나지 않고 글로벌 경기침체와 정부의 대출 규제로 다소 시장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에도 상품성과 위치, 브랜드, 합리적 가격 등 옥석 가리기는 계속되고 있어 ‘그래도 될 곳은 된다는’ 단지가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곳으로 강원도 강릉 견소지역의 오션시티 아이파크인데 그동안 남아있던 잔여 세대의 인기가 최근 더 올랐고 계약률도 높아졌다. 이런 상반된 분위기에 업계와 지역 부동산에서는 놀라움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 이유는 단지에서 안목·송정해변이 약 130m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바닷가 근접성과 희소성 그리고 1군 건설사의 브랜드로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바닷가 앞에 794세대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이 드문데다 앞으로도 바닷가 앞으로 용도변경등 인허가 어려움과 사업성 감소로 신규사업이 어려울 것으로 보여 좀 더 관심과 인기가 높아진 것 같다.
또한 최근에는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의 분양권 거래가 이어지고 있는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지난 8월 75.25㎡(8층)가 5억3,870만 원으로 분양가 대비 약 3천만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고 10월에는 84.96㎡(4층)가 5억6800만 원에 거래돼 분양가 대비 약 4천400만 원 오른 가격에 거래됐다.
‘오션시티 아이파크’ 인근에는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강릉 커피거리가 위치한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안목에서 송정해변까지 1.2㎞ 구간의 해변가와 소나무 산책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바다향, 솔향, 커피 향을 만끽할 수 있는 강릉커피축제가 열렸다. 약 44만 명의 관광객이 축제를 다녀갔으며, 해당 행사는 강릉을 대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 되는 축제로 거듭났다.
이렇게 단지 인근에 바다와 해변이 있고 핫플레이스가 많아 매년 관광객과 지역민들이 찾고 있는데 바닷가 앞 견소동에 위치한 신축 ‘오션시티 아이파크’는 주변 호텔, 콘도, 상업시설 등 다양한 개발계획으로 입주 후 변화되고 발전되는 도시 모습을 또한 기대하게 한다.
업체 관계자는 “현재 시장의 계속되는 토지비와 공사비 상승에 지금보다 분양가는 더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는데 미래 프리미엄 가치와 브랜드 자부심, 그리고 가치상승으로 기대돼 ‘오션시티 아이파크’에 소비자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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