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플레이스, 최재호 신임 대표 취임
이창희 2024. 11. 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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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토스)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신임 대표이사에 최재호 TPO(Technical Product Owner)를 선임했다.
4일 토스는 오전 이사회를 열고 최재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는 "토스플레이스 단말기 보급을 앞으로 2년간 현재보다 10배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토스플레이스가 대한민국 결제 시장을 혁신하고 주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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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리퍼블리카(토스) 결제 단말기 제조 및 결제 솔루션 공급 자회사 토스플레이스가 신임 대표이사에 최재호 TPO(Technical Product Owner)를 선임했다.
4일 토스는 오전 이사회를 열고 최재호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최 신임 대표는 이날부터 대표이사직을 수행하며 임기는 2년이다.
최 대표는 결제 비즈니스 전문가로 IBM, 현대카드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토스에 TPO로 합류했다. 아울러 최근까지 토스페이 사업 총괄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토스페이 거래액과 이용고객 수를 2년간 3배 성장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최 대표는 "토스플레이스 단말기 보급을 앞으로 2년간 현재보다 10배 확대하겠다"며 "이를 통해 토스플레이스가 대한민국 결제 시장을 혁신하고 주도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토스플레이스는 토스가 오프라인 매장 혁신에 도전하기 위해 만든 계열사다. 토스플레이스 가맹점 수는 토스 단말기 출시 1년 8개월 만인 10월 기준 6만5000개를 돌파했다. 신규 가맹점 모집 시장에서의 점유율은 20% 이상이다.
이창희 기자 windo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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