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백현진, 9남매 아빠 됐다…'자기만의 방'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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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김환희 분)이 지독한 원수 경빈(김리예)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백현진은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활발하게 오가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경주'의 박교수 역으로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백현진은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백현진표 악역을 만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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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백현진이 영화 ‘자기만의 방’에서 9남매의 아빠로 변신한다
영화 ‘자기만의 방’은 9남매 가족 속에서 내 방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10대 소녀 우담(김환희 분)이 지독한 원수 경빈(김리예)과의 한방 동거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유쾌한 성장 드라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되어 보편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 시너지로 주목을 받았다.
백현진은 극 중 9남매의 낙천적인 아빠로 변신, 활약을 펼친다. 예상치 못한 사건 앞에서도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는 아빠 역을 맡아 백현진은 경쾌한 에너지로 훈훈한 웃음을 전한다.
백현진은 현재 영화와 드라마를 활발하게 오가며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화 ‘경주’의 박교수 역으로 부일영화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던 백현진은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백현진표 악역을 만들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했다.
최근에는 영화 ‘십개월의 미래’와 ‘고속도로 가족’ 등을 통해 인간미 있는 캐릭터들을 소화했다.
JTBC ‘크래시’, tvN ‘감사합니다’에서는 허점 많고 미워할 수 없는 악역을 맡아 코믹 연기에도 재능을 빛내며 웃음을 유발했다.
‘자기만의 방’은 20일 개봉한다.
사진= 씨네필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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