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토글캠퍼스와 AI 기반 서비스 개발 MOU

김대현 2024. 11. 4.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일회계법인은 4일 "지난 1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토글캠퍼스와 AI를 활용한 회계 전문 검색 서비스와 재무프로세스 자동화 도구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삼일회계법인의 디지털 기반 체계적 데이터베이스에 토글캠퍼스의 AI 검색 기술과 광학문자인식(OCR) 기반의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회계 분야 전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일회계법인은 4일 “지난 1일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토글캠퍼스와 AI를 활용한 회계 전문 검색 서비스와 재무프로세스 자동화 도구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목표는 삼일회계법인의 디지털 기반 체계적 데이터베이스에 토글캠퍼스의 AI 검색 기술과 광학문자인식(OCR) 기반의 기술력을 결합해 새로운 회계 분야 전문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존 수작업에 의존한 재무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도구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AI기반 재무 프로세스 자동화 솔루션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식에서 홍준기 삼일회계법인 감사 부문 대표(왼쪽)와 배규태 토글캠퍼스 대표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삼일회계법인]

홍준기 삼일회계법인 감사 부문 대표는 "AI 기반 정보 관리의 효율성과 정확도가 높아지면서, 기업 회계 정보에 대한 신뢰 수준과 투명성도 한층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