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엔 이 과자"...뉴욕 타임스퀘어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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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빼빼로데이 대형 옥외광고를 내걸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TSX 브로드웨이 빌딩 초대형 스크린에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광고 영상에는 빼빼로 브랜드의 앰배서더인 뉴진스가 빼빼로데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빼빼로는 현재 미국, 동남아, 중동 등 약 5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수출 매출액이 약 32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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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근아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미국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빼빼로데이 대형 옥외광고를 내걸었다.
롯데웰푸드는 지난달 2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타임스스퀘어에 있는 TSX 브로드웨이 빌딩 초대형 스크린에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올해는 규모를 더욱 키워 현지인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모이는 위치에 광고를 걸었다.
광고 영상에는 빼빼로 브랜드의 앰배서더인 뉴진스가 빼빼로데이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가족, 친구, 이웃 등 마음을 전할 사람을 떠올리며 빼빼로를 마련하고, 행복한 표정으로 제품 겉면에 메시지를 적었다.
빼빼로는 현재 미국, 동남아, 중동 등 약 50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수출 매출액이 약 325억원이다. 사상 처음으로 국내 매출을 앞선 것이다.
내년 하반기부터는 롯데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약 330억원을 투자해 구축한 빼빼로의 첫 해외 생산 기지가 가동된다.
(사진=연합뉴스)
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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