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비, ‘평균 연령 14.5세’ 최연소 걸그룹 탄생…6일 프리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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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 14.5세의 K팝 최연소 걸그룹 버비(BURVEY)가 출격을 예고했다.
버비(주하, 주아, 유란, 서윤, 유이)는 지난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싱글 'Clap(클랩)'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버비는 1세대 아이돌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을 맡은 케이팝 최연소 걸그룹이다.
한편 버비의 프리 데뷔 싱글 '클랩'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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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평균 연령 14.5세의 K팝 최연소 걸그룹 버비(BURVEY)가 출격을 예고했다.
버비(주하, 주아, 유란, 서윤, 유이)는 지난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프리 데뷔 싱글 ‘Clap(클랩)’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빈티지한 무드의 영상미를 배경으로 한 다섯 멤버들의 싱그러운 비주얼이 담겼다. 멤버들은 주차장에서 힐리스를 타는가 하면, 고글, 헤어밴드, 두건, 워머 등 90년대가 떠오르는 레트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클랩’의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다. 버비의 매력적인 음색과 강렬한 비트가 조화를 이루며, 버비가 펼쳐갈 새로운 장르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버비는 1세대 아이돌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을 맡은 케이팝 최연소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2024 KCON JAPAN’, ‘2024 메가 커피 콘서트’ 등의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유이의 버스킹 영상 유튜브 조회수가 4,500만 회에 이르고, 주아는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평균 연령 14.5세’ 버비는 90년대 뉴잭스윙과 펑키 장르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세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높은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신선하고 통통 튀는 에너지를 겸비한 버비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버비의 프리 데뷔 싱글 ‘클랩’은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온원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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