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결별' 함소원, 베트남서 홀로 육아 근황 "엄마 솜씨가 좋지 않은데…"

조혜진 기자 2024. 11. 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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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엄마가 요리 솜씨가 좋지는 않지만 맛있게 먹어주어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홀로 육아 중인 함소원의 일상, 모녀의 애틋함이 담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살던 중국 집을 떠나 딸과 베트남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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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함소원이 베트남에서의 육아 근황을 전했다.

함소원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엄마가 요리 솜씨가 좋지는 않지만 맛있게 먹어주어 고맙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함소원이 두부와 콩나물을 넣어 만든 국을 맛있게 먹는 딸의 모습이 담겼다.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의 완전한 결별을 알린 바. 홀로 육아 중인 함소원의 일상, 모녀의 애틋함이 담긴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뒀다. 이후 최근에야 2022년에 이혼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서류상 이혼을 한 후에도 한 집에서 거주해왔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함소원은 진화와 함께 살던 중국 집을 떠나 딸과 베트남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또, 3월부터는 한국에서 딸과 단둘이 한국살이를 시작할 계획임을 밝히기도 했다.

사진=함소원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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