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53세에도 '뼈말라' 몸매 유지 위한 고민 "그냥 확 먹어?"

김현정 기자 2024. 11. 4.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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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3일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 촬영 현장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미소를 지으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고현정은 "제 브이로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글자 몇개로 짜집기해서 기사화하지 말아달라"며 "개인의 삶을 존중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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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3일 고현정은 드라마 '나미브' 촬영 현장 사진과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고현정은 미소를 지으며 거울 앞에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그냥 확 먹어??? ㅠㅠ"라며 초콜릿, 과자 등을 앞에 두고 고민하는 모습도 보였다.

고현정은 "제 브이로그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글자 몇개로 짜집기해서 기사화하지 말아달라"며 "개인의 삶을 존중해 주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호소한 바 있다.

이후 고현정이 소속된 엔에스이엔엠(前 아이오케이컴퍼니)은 공식입장을 통해 자사 아티스트에 대한 악플 및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지니TV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담는다. 고현정은 려운과 호흡한다.

사진= 고현정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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