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다 부장 "죽기 전에 딱 하나 먹을 수 있다면? 맥주" (백반기행)

윤현지 기자 2024. 11. 3. 2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반기행' 113만 유튜버 마츠다가 남다른 맥주 사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유튜버 마츠다 부장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TV'를 운영하는 마츠다에게 "영상 찍는 것을 보면 사전 섭외를 하냐, 아니면 그냥 들어가서 바로 촬영하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백반기행' 113만 유튜버 마츠다가 남다른 맥주 사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는 유튜버 마츠다 부장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초구 잠원동의 한 간장게장 집을 찾았다.

이날 허영만은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 사는 사람들TV'를 운영하는 마츠다에게 "영상 찍는 것을 보면 사전 섭외를 하냐, 아니면 그냥 들어가서 바로 촬영하냐"고 물었다.

마츠다는 "초장기 때는 사전 섭외를 하지 않으면 실례일 것 같아서 촬영해도 되냐는 허가를 받았는데 어느 날 그런 것 하지 말고 '그냥 가볼까? 현장에서 직접 섭외해 볼까?'라며 시작한 게 '회사원' 시리즈다"라고 설명했다. 

허영만은 "분위기가 좋은 것 같다"고 하자 마츠다는 "분위기가 좋아야 좋은 영상이 나오는 거다. 찍다 보면 분위기가 좋아서 다른 손님들이 찍어도 된다 그러면 말 걸면서 같이 먹기도 한다"고 이야기했다.

현재 스태프가 6명이라고 밝힌 마츠다는 "술잔은 대체로 4명이 나오지만, 기획을 하고 제대로 된 영상을 찍어야 할 때는 섭외하는 사람도 있어야 하니까 다같이 나간다. 회사보다는 가족이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마츠다는 "죽기 전에 딱 한가지만 먹을 수 있으면 뭘 먹겠냐는 질문을 하지 않나. 저는 맥주이긴 한데, 밥류로 고르자면 간장게장인 것 같다"라며 간장게장 먹방을 이어갔다.

사진=TV조선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