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딘딘 삐침주의보에 "귀엽다" (1박 2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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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가 딘딘 삐침주의보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강원도 영월, 정선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딘딘은 조세호를 향해 "왜 발이 나와 있는 거냐"고 물었다.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우리는 괜찮은데 딘딘은 진짜 삐친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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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세호가 딘딘 삐침주의보에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다.
3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 이준, 딘딘, 유선호의 강원도 영월, 정선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 1라운드에서 실패를 하면서 77평 스위트룸에서 다운그레이드된 방으로 이동했다.
2라운드는 55평 스위트룸으로 널찍한 거실에 2명이 침대에서 잘 수 있는 방까지 있었다. 앞선 방보다 방 하나 적은 스위트룸이라고.
주종현PD는 2라운드를 앞두고 "시간 내에 취침 준비를 하면 된다"고 하더니 갑자기 6개의 침낭을 등장시켰다.
멤버들은 일단 침낭 안으로 들어갔다. 이어 제작진이 멤버들의 침낭에 멤버 얼굴 스티커를 붙였다.
주종현PD는 멤버들에게 1분 안에 자기 얼굴 스티커가 붙은 침낭으로 들어가는 것이 미션이라고 알려줬다.
멤버들이 미션을 시작하자 갑자기 소등이 됐고 멤버들은 "이게 뭐냐", "장난 하는 거냐"고 소리치기 시작했다.
1분이 지난 후 조세호 제외 5명의 멤버가 성공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세호는 침낭 안에 들어가기는 했지만 얼굴이 아닌 발이 바깥으로 나온 상태였다.
딘딘은 조세호를 향해 "왜 발이 나와 있는 거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제작진에게 "저는 거의 발이 얼굴이다"라고 주장했지만 소용없었다.
문세윤은 조세호에게 "우리는 괜찮은데 딘딘은 진짜 삐친다"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또 다운그레이드된 곳으로 이동했는데 이번 잠자리 장소는 글램핑 텐트였다. 조세호는 "55평에서 갑자기 이렇게 다운이 되는 거냐"고 했다.
멤버들은 마지막 3라운드로 글자수에 맞는 단어를 이어서 말하는 단어 이어 말하기를 했다.
멤버들은 드라마 제목으로 도전했다가 딘딘이 대만 드라마 제목을 말하면서 첫 도전을 무효로 만들었다.
멤버들은 그룹 포함 한국남자가수, 한국영화 제목을 주제로 도전했지만 다 실패했다. 김종민은 주종현PD에게 "선생님 조금만 천천히 해 달라"고 부탁했다.
멤버들은 마지막으로 음식 이름 이어말하기에 도전해 성공하며 글램핑 텐트 취침을 확정지었다.
주종현PD는 멤버들이 자기 전 다음날 기상미션으로 비몽사몽 노래퀴즈를 공지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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