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권 살립니다” … 창원특례시, 창원 홍합축제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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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국화향기가 가득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2회 창원 홍합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홍합 축제를 찾아주신 관람객과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시 으뜸 수산물 중 하나인 홍합을 전국적으로 알려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우리 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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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국화향기가 가득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2회 창원 홍합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일 열린 축제는 퓨전국악그룹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수산상식OX퀴즈, 먹거리장터,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홍합의 주산지로써 창원특례시를 대표하는 수산물인 홍합의 인지도와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홍합 무료 시식회, 수산물 할인 판매 등 경쟁력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
조명래 제2부시장은 “홍합 축제를 찾아주신 관람객과 관계자께 감사드린다.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시 으뜸 수산물 중 하나인 홍합을 전국적으로 알려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 여러분도 우리 수산물을 많이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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