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무대서 바나나 먹방…"바이럴 NO, 고음하려면 필요"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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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이 공연 때의 자신의 습관을 공개했다.
도영은 "공연을 보시는 중간중간 내 인생이라는 영화 속에서 오늘의 OST는 이거다 싶은 노래가 한 곡이라도 생긴다면 성공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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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송파, 장인영 기자) 그룹 NCT(엔시티) 멤버 도영이 공연 때의 자신의 습관을 공개했다.
도영은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디어리스트 유스(Dearest Youth)'를 개최하고, 첫 아시아 투어의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한다.
이번 콘서트는 도영의 첫 아시아 투어에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존 공연 타이틀 '디어(Dear)의 최상급 표현인 '디어리스트'를 붙인 만큼, 한층 깊어진 도영의 감성과 새로워진 무대 구성, 업그레이드된 연출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
이날 도영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솔로앨범 '청춘의 포말 (YOUTH)' 타이틀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시작으로 '로스트 인 캘리포니아(Lost in California)', '매니악(Maniac)'으로 특유의 섬세하면서도 내실 있는 단단한 보컬의 매력을 전했다.
도영은 "공연을 보시는 중간중간 내 인생이라는 영화 속에서 오늘의 OST는 이거다 싶은 노래가 한 곡이라도 생긴다면 성공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깜짝 놀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는데, 그는 "좀 떨었다. 혹시 티가 났냐"고 조심스레 물었다. 팬들의 괜찮았다는 말에 도영은 환히 웃으며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래하고 있는 동영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가운데 도영은 무대 위에서 바나나를 먹어 색다른 광경을 만들어냈다.
관련해 도영은 "제가 공연 중간중간 뭘 좀 먹는다. 바나나를 보통 먹는데 절대 바이럴을 노린다거나 귀여운 척을 한다는 게 아니"라면서 "배가 든든하지 않으면 노래가 안 된다. 노래가 얼마나 높냐. 그런 거(고음) 하려면 먹어줘야 해서 한 입하겠다"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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