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남보라 "♥남자친구, 손흥민 닮아…웃을 때 귀엽다" (지인의 지인)

김예은 기자 2024. 11. 3. 13: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에 대해 얘기했다.

3일 문지인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남보라 예랑 최초공개? 그녀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남보라는 지난달 결혼 예정임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영상에서 남보라는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언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남보라가 예비신랑에 대해 얘기했다. 

3일 문지인 유튜브 채널 '지인의 지인'에는 '남보라 예랑 최초공개? 그녀의 프러포즈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새 영상이 업로드됐다. 

남보라는 지난달 결혼 예정임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남보라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남자친구와 교회에서 인연을 맺었으며, 동갑내기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은 내년 결혼식을 올릴 예정. 

영상에서 남보라는 '결혼을 결심한 순간'을 언급했다. 그는 "어떤 한순간에 반한 건 없다. 그냥 항상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이런 게 멋있어 보였다. 거기다가 자기 일도 잘하더라. 똑부러지게. 그런 게 배울 점이 많은 친구라고 생각했다. '저 친구랑 같이 시간을 더 많이 보내고 싶다'고 생각했다"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의 몇 가지 옵션이 부지런함, 성실함이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문지인이 이상형을 묻자 "고등학교 때부터 활동을 하지 않았나. 이상형 질문을 많이 받았다. 저는 그냥 착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외적인 건 그렇게 많이 안 따졌던 것 같다. 착하고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저는 교회를 다니니까 교회를 같이 다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예비신랑인 남자친구의 외모는 어떨까. 남보라는 "외모는 웃을 땐 비버, 평소엔 손흥민 선수 조금 닮았다. 메가커피를 지나갈 때마다 생각이 나는 사람이다. 귀엽다"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지인의 지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