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현직 경찰관 식당 주차장서 음주운전으로 붙잡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경찰관이 식당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3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4시쯤 경북 경산 한 식당 주차장에서 대구에서 근무하는 A경위가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붙잡혔다.
지구대 소속인 그는 시민 신고를 받고 나온 경찰관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쉬는 날 식사자리에서 벌어진 일로 관련 내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직 경찰관이 식당 주차장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시민의 신고로 붙잡혔다.
3일 대구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새벽 4시쯤 경북 경산 한 식당 주차장에서 대구에서 근무하는 A경위가 음주운전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붙잡혔다.
지구대 소속인 그는 시민 신고를 받고 나온 경찰관의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쉬는 날 식사자리에서 벌어진 일로 관련 내용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교서 스마트폰 금지되나…관련 법안에 정부도 “취지 공감”
- 러 파병 북한군?…“전우 시체 밑에 숨어 살았다” 영상 확산
- “내가 특수절도? 누가 그러나”… ‘나는 솔로’ 정숙 반박
- 이번엔 여의도 ‘김밥축제’… “세 시간 기다려 두 줄 먹어”
- 부상 손흥민 ‘복귀 임박’… 연일 훈련 참석
- 강물 덮치기 직전, 쇠줄 묶인 마당개 찾아온 기적 [개st하우스]
- ‘흑백요리사’ 셰프 트리플스타, 횡령 혐의로 경찰 내사
-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
- “밤마다 희생자들 환상 나타나” 유영철, 교도관에 토로
- 美 학교들, 10대가 사랑하는 ‘이 신발’에 줄줄이 금지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