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美 대선… 트럼프-해리슨, 마지막 주말 노스캐롤라이나 등 경합주 공략
이영수 2024. 11. 3.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초박빙 판세가 이어지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등을 돌며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유세를 여는 등 경합주를 찾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스토니아에서 열린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비전도 아이디어도 없고 해법도 없다"며 "세금과 물가를 낮출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 대선을 앞둔 마지막 주말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초박빙 판세가 이어지고 있는 노스캐롤라이나 등을 돌며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두 후보는 마지막 사전투표를 하는 유권자들에게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유세를 여는 등 경합주를 찾았다.
해리스 부통령은 조지아주 애틀랜타를 찾아 “이번 선거에서 미국을 분열시키려 했던 도널드 트럼프의 10년을 넘어설 기회를 얻었다”며 “과거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으로 향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주 개스토니아에서 열린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비전도 아이디어도 없고 해법도 없다”며 “세금과 물가를 낮출 자신에게 투표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런 가운데 해리스 부통령은 유세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공화당 소속인 마이크 존슨 연방 하원의장이 미국에 투자하는 반도체 기업에 주는 보조금을 폐지하겠다고 발언했다 철회한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에 대해 “미국 제조업에 계속 투자하게 하는 것이 자신의 계획이자 의도”라고 정면 비판하며 반도체법으로 일자리와 노조 활동을 지원받는 미시간주 등 경합주 노동자들의 표심을 겨냥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추경호 내란죄 고발 검토…“2차 계엄 제보로 비상대기”
- ‘윤석열 탄핵’ 외치는 야5당 [쿠키포토]
- 국힘, 尹 탄핵안 표결 놓고 분열…“국민 편에 서야” vs “보수 궤멸”
- [속보]특수전사령관 “국방장관에 ‘의원 끌어내라’ 지시 받아”
- 국힘 원내 “개헌해야”‧원외 “윤리위 회부”…尹 책임론 부상
- 출근길 교통 대란 피했다…서울 지하철 1노조 임단협 타결로 6일 파업 철회
- 이재명 “빠른 시일 내 尹 직무 정지해야…韓 만나서 얘기하자”
- 민희진에 주어지는 마이크…뉴진스 전속계약해지 언급할까
- 계엄 발표 4시간 전…김용현, ‘충암 후배’ 이상민과 통화했다
- “한국 관광 정상 운영 중”…문체부, 각국에 전파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