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옆에 있을 테니까"…'정숙한 세일즈' 연우진, 김소연 성범죄 막았다

이이진 기자 2024. 11. 2. 23: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위기에 놓인 김소연을 구했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7회에서는 김도현(연우진 분)이 성범죄를 당한 한정숙(김소연)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경식은 한정숙이 판매하는 상품을 보고 "이거네. 입어 봐. 어디 가? 이렇게 가면 안 되지. 왜? 내가 입혀줄까?"라며 희롱했다.

한정숙은 호흡 곤란 증세를 나타냈고, 김도현은 "이제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내가 옆에 있을 테니까"라며 다독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정숙한 세일즈' 연우진이 위기에 놓인 김소연을 구했다.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7회에서는 김도현(연우진 분)이 성범죄를 당한 한정숙(김소연)을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정숙은 동창생 김경식으로부터 아내를 위해 방문판매를 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집으로 찾아갔다. 그러나 김경식의 아내는 가출한 상태였다.

김경식은 한정숙이 판매하는 상품을 보고 "이거네. 입어 봐. 어디 가? 이렇게 가면 안 되지. 왜? 내가 입혀줄까?"라며 희롱했다.

한정숙은 김경숙의 집에서 도망쳤고, 이때 김도현이 나타났다. 한정숙은 호흡 곤란 증세를 나타냈고, 김도현은 "이제 아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내가 옆에 있을 테니까"라며 다독였다.

이후 김경식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