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여수공장, 독거·저소득 어르신과 ‘도전! 청춘 환경 골든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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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여수공장은 전남 여수지역 65세 이상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200여명과 함께 '도전! 청춘 환경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1일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도전! 청춘 환경 골든벨'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친환경 퀴즈를 진행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교류와 친목의 장을 형성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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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상식 퀴즈·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LG화학 여수공장은 전남 여수지역 65세 이상 독거 및 저소득 어르신 200여명과 함께 ‘도전! 청춘 환경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31일 여수시 흥국체육관에서 열린 ‘도전! 청춘 환경 골든벨’은 지역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친환경 퀴즈를 진행하여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교류와 친목의 장을 형성해 활기찬 노후 생활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도를 시작으로 올 해 9회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총 1800여명의 지역 어르신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탈취제 만들기, 행운권 추첨, 초대가수 공연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진행되었으며 노인 가구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여 참여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노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 관내 소외 계층 어르신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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