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가을빛 가득한 필례약수터, 오색 단풍의 향연… 다음주 기온 뚝

임현동 2024. 11. 2. 10: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 2024.11.02 오후 4:30 가을빛 가득한 필례약수터, 오색 단풍의 향연… 다음주 기온 뚝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평년 기온을 웃돌며 온화한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인제음 귀둔리 필례약수터를 찾은 탐방객들이 오색 단풍을 만끽하고 있다. 일요일인 3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영동과 제주도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다음 주(4∼8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은 이번 주보다 떨어져 춥겠다. 특히 5∼8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고 낮 기온이 10∼15로 쌀쌀하겠다.

2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귀둔리 필례약수터를 찾은 탐방객들이 오색 단풍을 만끽하고 있다.사진 인제군
강원도 인제 필례약수터 가는 길의 오색 단풍. 사진 인제군

■ 2024.11.02 오후 3:00 해남 대흥사, 호국영령 기리는 '호국대전' 개관 기념축제 해남 대흥사에 한국불교의 호국정신을 선양하고 순국 의승군을 추모하는 호국대전이 건립됐다. 대흥사는 오늘(2일)부터 3일까지 대흥사 호국대전 및 표충사 일원에서 호국대전 현판식 및 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본사인 해남 대흥사는 국내 대표 호국사찰로 임진왜란 당시 팔도도총섭으로써 의승군을 이끌었던 서산대사의 종통이 이어져 오는 곳이다. 호국대전은 대흥사의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호국의승과 순국선열 및 이름없는 영웅들의 넋을 추모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2일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호국대전 완공 기념 축제가 열리고 있다.사진 대흥사
2일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열린 '호국대전' 완공 기념 축제. 사진 대흥사
2일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열린 '호국대전' 완공 기념 축제. 사진 대흥사
2일 전남 해남 대흥사에서 열린 '호국대전' 완공 기념 축제. 사진 대흥사
2일 대흥사에서 열린 '호국대전' 완공 기념 축제. 사진 대흥사
2일 완공된 전남 해남 대흥사 호국대전 전경. 사진 대흥사

■ 오후 12:00 서대문구, '댕댕이 순찰단' 출범…안전·봉사 활동 펼친다우 "멍멍" '제1기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 발대식이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폭포카페 야외테라스에서 열렸다. 서대문구는 이날 반려견을 동반한 20명의 반려인을 순찰단으로 임명했다. 순찰단은 앞으로 주민 안심귀가 지원, 경로당 방문 산책 봉사, 환경·안전 위해 요소 발견 신고, 노인과 어린이를 위한 반려견 체험 교육 등의 활동에 나선다.

기념촬영을 하는 반려견 순찰단. 뉴스1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뉴스1
‘제1기 서대문 댕댕이 순찰단’ 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반려견 순찰단이 홍제천 주변을 모의 순찰하고 있다. 뉴스1

■ 2024.11.02 오전 10:20 합격을 기원합니다…'2024 지방직 7급' 필기시험 시작 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경복비즈니스고등학교에 마련된 공무원 지방직 7급 및 연구·지도직 필기시험장으로 응시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이번 필기시험은 17개 도에 마련된 74개 시험장에서 시행된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번 지방직 7급에는 311명 선발에 2만2039명이 지원해 7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뉴스1
뉴스1
뉴스1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