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대화·신뢰… 양산시, ‘일하기 좋은 일터의 시작’ 소통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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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11월 정례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통과 협업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한국서비스인재양성연구소의 최지훈 소장이 진행했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문화가 조직 내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양산시를 더욱 일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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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11월 정례회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소통과 협업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드는 소통 방법’이라는 주제로 한국서비스인재양성연구소의 최지훈 소장이 진행했다.
최지훈 소장은 강의에서 소통 품질이 조직 성과와 문화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했다. 최 소장은 “효과적인 소통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시키고, 이는 결국 구성원들의 업무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한다”며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협업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기법을 제시하며, 양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강연은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3가지 슈퍼파워로 존중, 대화, 신뢰를 제시했으며, 참석자들은 강의를 통해 서로 존중하고 협력하는 환경이 어떻게 조직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동연 시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직원들이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고, 이를 실천하는 문화가 조직 내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을 통해 양산시를 더욱 일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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