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예수 오셨네” 인천, 전국 지자체서 성탄트리 첫 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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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총회장 주승중 목사)는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1일 인천시청 분수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첫 번째로 점등식을 가진 인천의 성탄 트리는 예년보다 2주가량 앞서 불을 밝혔다.
올해는 해마다 조성됐던 대형 트리와 달리 성탄 트리 70여개로 '성탄 숲'을 조성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성탄의 축복이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희망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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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인기총·총회장 주승중 목사)는 인천시(시장 유정복)와 함께 1일 인천시청 분수광장에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첫 번째로 점등식을 가진 인천의 성탄 트리는 예년보다 2주가량 앞서 불을 밝혔다. 올해는 해마다 조성됐던 대형 트리와 달리 성탄 트리 70여개로 ‘성탄 숲’을 조성했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성탄의 축복이 인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경제발전과 희망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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