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안경 쓴 유해진에 감탄 "왜 이렇게 댄디해" (삼시세끼)

윤채현 기자 2024. 11. 1. 2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승원이 유해진의 안경 패션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지리산 산촌에서의 세끼 라이프가 시작되는 가운데 저녁 메뉴 준비에 나선 설비부 유해진이 차승원을 경악하게 할 요리를 선보인다.

"카우보이냐"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차승원은 "너희가 패션을 뭘 알겠니"라고 농담을 던졌다.

차승원은 유해진의 패션 안경에 "사람이 왜 이렇게 댄디해졌어. 안경이 왜 이렇게 댄디해"라며 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차승원이 유해진의 안경 패션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Light'에서는 지리산 산촌에서의 세끼 라이프가 시작되는 가운데 저녁 메뉴 준비에 나선 설비부 유해진이 차승원을 경악하게 할 요리를 선보인다.

이날 두 사람은 3주만에 휴게소에서 재회했다. 차승원은 독특한 디자인의 가죽 샌들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카우보이냐"라는 나영석 PD의 말에 차승원은 "너희가 패션을 뭘 알겠니"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제 긴팔 입어도 괜찮은 날씨인가보다. 어떻게 지냈냐"라며 근황을 주고받던 두 사람. 차승원은 유해진의 패션 안경에 "사람이 왜 이렇게 댄디해졌어. 안경이 왜 이렇게 댄디해"라며 그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를 듣던 나영석 PD 역시 "안경이 댄디한 안경이다"라며 감탄했다. 이에 유해진은 "원래 쓰고 다니는 거야"라며 칭찬에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방송화면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