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재단 '특허정보 검색·분석 시스템' 최우수상
이재형 2024. 11. 1. 15: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3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특허청 주최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지식재산 활용 기반 확대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민원서식 개선 아이디어, 지식재산 정보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 제안 등에 대해 접수된 내용을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청 주최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특허데이터 AI접목 시스템 제시해 호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3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특허청 주최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특구재단 글로벌기술확산팀 정혜미 선임연구원과 전산정보화팀 원민재 연구원은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특허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 이를 기술사업화 지원체계로 구축하고 평가 프로세스에 접목함으로써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는 현업부서의 전문적 데이터관리 역량과 IT부서의 기술혁신성이 결합된 성과로 부서간 적극적 협업 성공 사례로도 꼽혔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특허데이터 활용으로 공공행정의 혁신을 실현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다양한 혁신기술 활용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앞장서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지식재산 활용 기반 확대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민원서식 개선 아이디어, 지식재산 정보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 제안 등에 대해 접수된 내용을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특허데이터 AI접목 시스템 제시해 호평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하 특구재단)이 31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특허청 주최 ‘지식재산 정보정책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특구재단 글로벌기술확산팀 정혜미 선임연구원과 전산정보화팀 원민재 연구원은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특허데이터를 인공지능(AI) 기술과 접목해 빠르고 효율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을 구축, 이를 기술사업화 지원체계로 구축하고 평가 프로세스에 접목함으로써 효과적인 데이터 활용을 구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이는 현업부서의 전문적 데이터관리 역량과 IT부서의 기술혁신성이 결합된 성과로 부서간 적극적 협업 성공 사례로도 꼽혔다.
정희권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은 특허데이터 활용으로 공공행정의 혁신을 실현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다양한 혁신기술 활용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에 앞장서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지식재산 활용 기반 확대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민원서식 개선 아이디어, 지식재산 정보 활용 사례 및 아이디어 제안 등에 대해 접수된 내용을 전문가 심사와 국민투표를 거쳐 선정됐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귓속말 작전 vs 발언 기회 보장” 운영위 국감, 변호인 조력 범위 두고 고성 [2024 국감]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최선희 북 외무상 “핵 무기 강화 필요…러북 긴밀 관계”
- 국민연금 가입자 올 들어 40만명 급감…‘저출생·고령화’ 원인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
- 책무구조도 일찍 낸 주요 금융지주·은행…일부 빠진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