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이 계속 사들이는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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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위성 라디오 방송사 시리우스 XM 홀딩스의 지분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
지난달에는 존 말론의 리버티 미디어가 시리우스 XM의 83% 지분을 분할하고 방송사의 개별 트래킹 주식(회사의 일부분(tracked unit, Sparte)에서 발생한 영업성과를 반영하는 주식)과 통합하면서, 버크셔는 시리우스 XM의 최대 주주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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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전가은 기자]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위성 라디오 방송사 시리우스 XM 홀딩스의 지분을 계속해서 늘리고 있다.
규제 보고서에 따르면, 버크셔는 목요일까지 사흘간 6,070만 달러 규모의 시리우스 XM 주식을 매입하며 회사 지분을 33.2%까지 확대했다.
시리우스 XM은 판도라(Pandora)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도 소유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존 말론의 리버티 미디어가 시리우스 XM의 83% 지분을 분할하고 방송사의 개별 트래킹 주식(회사의 일부분(tracked unit, Sparte)에서 발생한 영업성과를 반영하는 주식)과 통합하면서, 버크셔는 시리우스 XM의 최대 주주가 되기도 했다.
전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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