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공무원노조 "윤석열 정권 부정부패 철저 조사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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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윤석열 정권 부정부패 철저 조사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권익위원회, 감사원, 검찰은 부정부패를 방지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조사 처벌하기 위한 기관임에도 불구하고 권력에 줄서기로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하면서 스스로 기관의 존립 근거를 부정하고 있다"며 사정기관 규탄과 함께 최근 불거지고 있는 윤석열 정권의 부정비리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하고 있다.
공무원노동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지 2년 6개월이 지났는데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아수라장이다"라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한 국민권익위와 검찰의 무혐의 처분,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사망 사건에 대한 외면, 해병사망사건 수사방해와 은폐,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과정에 대한 감사원의 축소 감사 등으로 정권의 부정부패에 면죄부를 주기에 여념이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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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 [오마이포토] 공무원노조, "윤석열 정권 부정부패 철저 조사 촉구" |
ⓒ 이정민 |
공무원노동자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지 2년 6개월이 지났는데 대한민국은 한마디로 아수라장이다"라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에 대한 국민권익위와 검찰의 무혐의 처분, 권익위 부패방지국장 사망 사건에 대한 외면, 해병사망사건 수사방해와 은폐,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과정에 대한 감사원의 축소 감사 등으로 정권의 부정부패에 면죄부를 주기에 여념이 없다"고 주장했다.
▲ 공무원노조, "윤석열 정권 부정부패 철저 조사 촉구" |
ⓒ 이정민 |
▲ 공무원노조, "윤석열 정권 부정부패 철저 조사 촉구" |
ⓒ 이정민 |
▲ 공무원노조, "윤석열 정권 부정부패 철저 조사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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