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미디어 인재 양성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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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1일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따르면 오는 8일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제29회 미디어페스티벌 '오마주(HOMMAGE)'를 열고, AI시대를 주도할 미디어 인재가 제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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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가 미디어 인재 양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1일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 따르면 오는 8일 한성백제박물관 한성백제홀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제29회 미디어페스티벌 '오마주(HOMMAGE)'를 열고, AI시대를 주도할 미디어 인재가 제작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더욱 더 알차고 풍성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이날 페스티벌은 프랑스어로 '존경'과 '존중'”을 뜻하는 ‘오마주’를 콘셉트로 구성됐다. 대한민국의 언론과 미디어를 이끌어온 선배들에 대한 존경과 존중의 의미를 전하고자 기획됐으며, Z세대만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영화, 광고, 다큐멘터리 등 신선한 콘셉트의 콘텐츠가 상영된다.
김태양 학과장은 “30주년을 맞은 대진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는 매년 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해왔다. 단일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끊임없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전국의 유일한 행사라 자부한다"면서 "Z세대의 시선을 담아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앞으로의 향후 30년, 60년 그리고 100년 이상을 이끌어갈 미디어 인재들의 열정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대진대학교 미디어페스티벌은 지난 1996년 제1회 신문방송학과 방송제 로 시작돼 코로나 펜데믹으로 혼란스러웠던 2020년, 2021년에도 제25회 '2020은 처음이라'와 제26회를 유튜브 라이브 송출을 통해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포천=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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