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드 가격 두 달 연속 하락…D램은 숨고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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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가격이 수요 저조로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0월 말 메모리카드·USB향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 가격은 3.07 달러로 전월 4.34 달러와 견줘 29.18% 하락했다.
8월 말 4.90 달러로 보합세를 보이던 낸드 가격은 9월(4.34 달러)에 이어 10월에도 떨어지며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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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가격이 수요 저조로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하락했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0월 말 메모리카드·USB향 낸드플래시 범용제품(128Gb 16Gx8 MLC) 가격은 3.07 달러로 전월 4.34 달러와 견줘 29.18% 하락했다.
8월 말 4.90 달러로 보합세를 보이던 낸드 가격은 9월(4.34 달러)에 이어 10월에도 떨어지며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트렌드포스는 "9월과 10월은 단기적으로 전반적인 경제가 뚜렷하게 회복되지 않았고 산업 고객들의 확장 속도도 둔화됐으며 소비 시장 개선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했다.
D램 가격은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를 보였다.
10월 말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평균 가격은 1.70달러로 전월과 같았다. D램 가격은 8월과 9월 연속 각각 2.38%, 17.07% 하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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