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대동대학교, 김진명 작가 초청 인문학 특강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11. 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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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화봉학원 대동병원·대동대학교(이사장 고경숙)는 오는 11월 15일 대동대학교 한울관 디아트홀에서 김진명 작가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학교법인 화봉학원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비롯한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 주제를 김진명식 장르로 스토리텔링 해 독보적인 팬층을 형성한 김진명 작가를 초청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책 읽기 좋은 가을에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인문학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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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화봉학원 대동병원·대동대학교(이사장 고경숙)는 오는 11월 15일 대동대학교 한울관 디아트홀에서 김진명 작가의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김진명 작가 인문학특강 포스터.

2024년 한국갤럽이 선정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소설가인 김진명 작가는 부산 출신으로, 1993년 첫 출간작인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1년 만에 600만부를 판매하며 밀리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하늘이여 땅이여’, ‘황태자비 납치사건’, ‘고구려’ 등 다수의 작품을 집필했다.

학교법인 화봉학원은 “우리나라 근현대사를 비롯한 사회, 경제, 문화 등 여러 주제를 김진명식 장르로 스토리텔링 해 독보적인 팬층을 형성한 김진명 작가를 초청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책 읽기 좋은 가을에 지역민들과 소통하며 인문학적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대동병원·대동대학교 홈페이지, 전화로 신청 안내받을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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