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밥 먹다가 갑자기 노래…하고 싶었던 버스킹이었다" (나라는 가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헨리가 '나라는 가수'만의 차별점을 짚었다.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과거 '비긴어게인' 등 버스킹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던 헨리는 '나라는 가수'의 다른 점을 짚어줬다.
한편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케이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그리는 음악 예능프로그램.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여의도, 김예은 기자) 가수 헨리가 '나라는 가수'만의 차별점을 짚었다.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아트홀에서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가수 화사, 소향, 헨리, 안신애, 구름, 자이로와 이선희 CP가 참석했다.
과거 '비긴어게인' 등 버스킹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했던 헨리는 '나라는 가수'의 다른 점을 짚어줬다. 그는 "버스킹 방송을 많이 해본 사람인데 이번엔 제가 하고 싶었던 점을 다 하게 돼서 만족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일 하고 싶었던 건 옛날에는 어떤 장소가 정해져 있고, 거기서만 연주를 하고 노래를 불렀는데, 제가 하고 싶었던 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거였다. 밥 먹다가 갑자기 노래를 시작하고 반대쪽에서 구름 씨가 베이스를 들고 나오고 이런 것들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전엔 못했다. 좀 더 자유로운 무대가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그리고 이번에 또 로컬 슈퍼스타들이랑도 컬래버레이션도 많이 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한편 '나라는 가수 인 스페인'은 케이팝 대표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다른 나라의 음악 문화를 경험하며 '나'라는 가수를 찾아가는 여행기를 그리는 음악 예능프로그램. 2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종국, ♥빅토리아 여친설…LA서 추가 목격담 확산
- '정석원♥' 백지영 80평 집, 인테리어 독특하네…남다른 감각
- 김민희, 이혼 후 10년 간 '싱글맘' 생활 숨겼던 이유 고백
- 당진 아내 살인사건, 범행 과정 '충격'…처형이 신고
- "밤마다 피해자 귀신 보여"…연쇄살인마 유영철, 교도관에 호소
- 트리플스타, 잠적+횡령 고발에도 '예약 마감'…공소시효까지 조명 [엑's 이슈]
- [단독] '성매매 절도 혐의' 23기 정숙, 결국 통편집…잔여 방송분 어쩌나 (종합)
- '양재웅♥' 하니, 결혼 연기 여파?…얼굴 핼쑥→힘없는 목소리 근황 [엑's 이슈]
- 한소희 삼재인가...결별→악플 소동→母 리스크에 바람 잘 날 없네 [엑's 이슈]
- 박나래, 육아에 과도한 관심 "결실 맺을 지도"…결혼 상대는 양세형? (홈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