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든든’ 박근우와 계약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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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든든' 박근우와 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농심은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박근우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애초 박근우와의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까지였으나 1년 일찍 작별했다.
박근우는 농심 아카데미를 거쳐 2군으로, 2군에서 1군 코스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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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레드포스가 ‘든든’ 박근우와 계약을 조기 종료했다.
농심은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박근우와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애초 박근우와의 계약 기간은 2025년 11월까지였으나 1년 일찍 작별했다.
친정팀을 떠나게 됐다. 박근우는 농심 아카데미를 거쳐 2군으로, 2군에서 1군 코스를 밟았다. 2022년 LCK 챌린저스 리그(LCK CL) 서머 시즌 우승을 거두고 이듬해 ‘실비’ 이승복, ‘피에스타’ 안현서 등 2군 동료들과 함께 1군으로 콜업됐다.
올해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서머 시즌을 모두 8위로 마무리한 농심은 로스터 리빌딩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24일 ‘콜미’ 오지훈, ‘미하일’ 백상휘와도 계약을 종료했다. 두 선수는 나란히 터키 미사 e스포츠에 입단했다. 반면 지난 서머 시즌 입단해 성장 가능성을 보인 ‘피셔’ 이정태와는 2026년까지로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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