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규제혁신위 개최…102개 과제 추진 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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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임기근)은 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4년도 제3차 민관합동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해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신방안 102개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신방안은 올해 조달청 업무 캐치프레이즈인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벗'을 위한 대표 과제로 현장 체감도 확산을 위해서 속도감 있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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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청장 임기근)은 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4년도 제3차 민관합동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올해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신방안 102개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공공조달 규제혁신 과제 공모전을 통해 국민과 기업 눈높이에서 추가 발굴한 과제들을 검토했다.
위원회에서는 기업 소송 부담 경감과 재기 기회 확대를 위한 획일·징벌적 입찰 참가 자격 제한 개선 등 올해 조달청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킬러 규제 이행 현황 등을 논의했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신방안은 올해 조달청 업무 캐치프레이즈인 ‘중소·벤처·혁신 기업의 벗’을 위한 대표 과제로 현장 체감도 확산을 위해서 속도감 있는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임 청장은 “102건의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신과제를 올해 안으로 신속하게 완료하고 앞으로도 기업 입장에서 규제를 혁파해 역동적 조달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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