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바' 김도연 "작품 속 재료로 쓰이고파…처음으로 부담없었다"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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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김도연이 편했던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감독 김민하)의 김도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 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이야기로 지연(김도연 분)이 우연히 발견한 저주받은 비디오테이프로 게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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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의 김도연이 편했던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팔판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감독 김민하)의 김도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학교괴담이 현실이 되어버린 개교기념일 밤, 저주의 숨바꼭질에서 살아 남아야만 하는 공포를 그린 이야기로 지연(김도연 분)이 우연히 발견한 저주받은 비디오테이프로 게임이 시작된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를 떠올린 김도연은 "어떻게 구현될지 한번에 감이 오진 않았다. 감독님의 전작품들을 찾아보면서 유머 코드는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개인적으로 제가 다양하게 쓰이는 걸 좋아하는 것 같다. 장르나 캐릭터의 깊이와 상관없이 '내가 재료로 쓰였으면 좋겠다'고 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도연은 촬영 중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히며 "처음에는 감독님과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그 이후로 부담 없이 촬영장에 간 적은 처음이었다. 그만큼 현장 분위기도 너무 좋았고, 감독님께서 늘 확실하게 피드백과 디렉션을 주셔서 많이 의지했다"고 말을 이었다.
김도연은 "그래서 편안한 마음으로 연기할 수 있었고, 캐릭터의 밝고 유쾌한, 순수한 면이 더 나온 것 같다"며 만족한 듯 웃었다.
한편,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개교기념일'은 오는 6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사진 =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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