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자립준비청년 위한 '잡아드림 면접데이'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31일 전북 전주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잡아드림 면접데이(전북권)'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망산업인 식용곤충 관련 스타트업인 누리팜과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인 혜성씨앤씨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 12명의 면접을 진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31일 전북 전주시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에서 '잡아드림 면접데이(전북권)'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유망산업인 식용곤충 관련 스타트업인 누리팜과 전북지역의 대표적인 강소기업인 혜성씨앤씨 등 4개 기업이 참여해 취업을 원하는 자립준비청년 12명의 면접을 진행했다.
'잡(Job)아(我)드림(Dream)'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전북도 ▲전북도자립지원전담기관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새만금개발공사 ▲전북개발공사 ▲굿네이버스 전북본부가 공동 추진하는 '드림(Dream) On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보호기간이 끝난 자립준비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기 위해 면접-Day 개최 전 3개월간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개인별 적성에 맞는 일자리 매칭을 위해 진로상담과 기업탐방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인력난을 겪는 지역기업엔 필요한 인재를, 자립준비청년에겐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통해 꿈을 실현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호재 만난 야권…"한동훈 결단하라" 촉구도
- 尹-명태균 녹취 파장은…"퇴진 투쟁 발판" "한동훈에 힘 실릴 것" [정국 기상대]
- '윤 대통령 목소리'에 뒤집어진 與…내부선 "분열은 없어야"
- 죄의식도 망설임도 없는 노태우 미화…다시, 소년이 온다 [데스크 칼럼]
- "민주당 돈 봉투 의원들, 검찰 출석 끝내 안 할 것…조사 없이 기소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
- 정진석 "윤 대통령-명태균 통화내용, 정치적·법적으로 문제 없다"
- 유상범, 尹·명태균 녹취에 "선전선동 전에 법률 판단부터 하라"
- 주진우 "5월 29일 산 연어로 6월 18일에 술파티를?…이재명, 거짓은 그만"
- ‘삭제’는 했지만…구설수에 무차별 노출되는 연예인 자녀들 [D:방송 뷰]
- ‘부상 병동’ 위기의 대한항공? 아직 정한용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