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회 정착과 활성화 방향 구체화 [충남도의회]
홍석원 2024. 11. 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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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정착을 위한 과제와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은 1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모임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충남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월부터 운영된 연구모임은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를 맡고,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과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 등 총 9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주민자치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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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트홀, 강재숙 작가 ‘청민문향(靑岷聞香)’ 서예전
충남도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정착을 위한 과제와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은 1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모임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충남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월부터 운영된 연구모임은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를 맡고,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과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 등 총 9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주민자치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충남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 방안 연구용역’의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연구를 맡은 박용권 엔엘피한국협회협동조합 대표는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법제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숙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은 충남 주민자치회의 기틀을 다지고, 주민자치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며, “연구모임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다움아트홀, 강재숙 작가 ‘청민문향(靑岷聞香)’ 서예전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29일까지 1층 다움아트홀에서 강재숙 작가의 개인전 ‘靑岷聞香(청민문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재숙 작가의 서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강 작가는 “종이와 붓, 먹(지필묵‧紙筆墨)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작품으로 표현했다”며 “채근담(菜根譚)과 명심보감(明心寶鑑)의 문구, 정호승 시인의 시 등을 통해 삶의 교훈이 되는 좋은 말들을 글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鬧日取靜(요일취정)’, ‘若要人重我無過我重人(약요인중아무과아중인)’, ‘孤雲出岫(고운출수)’, ‘博學篤志 切問近思(박학독지 절문근사)’ 등 다양한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한문 문구의 깊은 의미를 아름다운 서예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달한다.
강 작가는 “서예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끝까지 함께할 나의 오랜 벗”이라고 서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지도해준 도곡 홍우기(陶谷 洪愚基) 선생님과 전시를 후원해 준 충남도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전시회는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장 동정]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4일 오후 2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마스코트 선포식’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연구모임, 법제화 및 간사 채용·맞춤형 교육 필요성 강조
충남도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정착을 위한 과제와 개선 방안에 관한 연구모임’은 1일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제4차 모임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여 충남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월부터 운영된 연구모임은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비례‧국민의힘)이 대표를 맡고, 박정수 의원(천안9·국민의힘)과 신순옥 의원(비례·국민의힘) 등 총 9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주민자치의 역할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특히 민·관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는 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충남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 방안 연구용역’의 결과가 발표되었으며, 연구를 맡은 박용권 엔엘피한국협회협동조합 대표는 “주민자치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법제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숙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은 충남 주민자치회의 기틀을 다지고, 주민자치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낼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며, “연구모임의 성과를 바탕으로 주민자치회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다움아트홀, 강재숙 작가 ‘청민문향(靑岷聞香)’ 서예전
충남도의회는 1일부터 29일까지 1층 다움아트홀에서 강재숙 작가의 개인전 ‘靑岷聞香(청민문향)’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강재숙 작가의 서예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그가 오랜 시간 동안 쌓아온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강 작가는 “종이와 붓, 먹(지필묵‧紙筆墨)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을 작품으로 표현했다”며 “채근담(菜根譚)과 명심보감(明心寶鑑)의 문구, 정호승 시인의 시 등을 통해 삶의 교훈이 되는 좋은 말들을 글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鬧日取靜(요일취정)’, ‘若要人重我無過我重人(약요인중아무과아중인)’, ‘孤雲出岫(고운출수)’, ‘博學篤志 切問近思(박학독지 절문근사)’ 등 다양한 서예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한문 문구의 깊은 의미를 아름다운 서예로 표현하여 관람객들에게 삶의 지혜를 전달한다.
강 작가는 “서예는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끝까지 함께할 나의 오랜 벗”이라고 서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지도해준 도곡 홍우기(陶谷 洪愚基) 선생님과 전시를 후원해 준 충남도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전시회는 전통 서예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장 동정]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4일 오후 2시에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 대회 마스코트 선포식’에 참석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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